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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프로포즈받는 김지민

     

    김준호 김지민 프로포즈 '미우새'

    공개열애를 인정했지만 결혼은 묵묵부답이던 호감형 커플 개그맨 김준호(48)와 김지민(40)이 내년 결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. 두 사람은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,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왔습니다.

    김준호는 최근 SBS '미운 우리 새끼'를 통해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했으며, 이 장면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입니다. 생방송 놓치지 말고 시청하세요~

     

     

    또한, 두 사람은 결혼 후 함께 거주할 신혼집을 서울 용산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    결혼 날짜는 아직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, 김지민은 자신의 채널에서 "내년 4월에 둘 다 집 만기가 끝난다"며 그 시기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.

     

   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왔으며, 그들의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. 특히, 김준호는 한 차례 이혼 경험이 있어 이번 결혼 발표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.

    평소에도 김지민을 향한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았던 사랑꾼 김준호의 프로포즈 장면을 놓치지 마시고 함께 보세요.

     

    두 사람의 결혼 준비 과정과 프러포즈 현장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, 관심 있는 분들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. 앞으로도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합니다.